강원본부는 지역내 외국인 근로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사기진작과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시아 설 명절 기간(4월13일∼17일)에 맞춰 시행됐으며 외국인 근로자 대다수가 불교신자임을 감안 불교 유적이 많은 경주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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