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은 총 23만1000가구로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통계청은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시·군·구별 고용률·실업률 등 통계 자료를 생산한다. 주요 지표는 오는 8월에, 취업자의 산업·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10·12월에 나눠 공표한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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