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영상미디어센터 ‘유튜브의 신(神)’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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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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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가 ‘유튜브의 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미디어 생활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시작으로 기획안 쓰기, 카메라 사용법 및 촬영하기, 편집 배우기, 오디오 녹음하기, CG(컴퓨터 그래픽) 교육까지 영상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배운다. 또 직접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어 기획, 촬영, 편집에 모두 참여해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볼 수 있는 커리큘럼도 마련됐다.

현직 방송인(PD,작가,카메라 감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투입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업·영상 제작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학생들이 만들고 싶은 콘텐츠 제작 방향을 제시하고 실현을 위한 맞춤 교육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의가 진행되는 영상미디어센터는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편집기, 최신 촬영 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유튜브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 ‘유튜브의 신’ 프로그램은 앞으로 상설로 운영되어 지속적인 미디어 교육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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