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전남 곡성에 사는 김보현(92), 장귀례(89)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김보현씨는 제작진이 가계부를 쓰는 이유에 대해 묻자 "무작정 지출한 돈을 기억하려고 한다"며 "1년에 얼마 썼는지, 또는 한 달에 얼마를 썼는지 알기 위해 쓴다"고 말했다.
장귀례 할머니는 "요즘도 쓴다. 이발하고 와서도 써놨다. 아주 정성이다"라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