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공시지원금은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9만5000원)'과 '5G 스페셜(8만5000원)'은 47만5000원, ‘5G 스탠다드(7만5000원)'와 '5G 라이트(5만5000원)'는 각각 41만9000원과 30만8000원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갤럭시 S10 5G 초기 개통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 무선이어폰을 제공했으며 24일부터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LG유플러스가 무상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오인호 LG유플러스 영업정책담당은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에 이어 고객혜택을 늘리고자 안정적인 소리와 편한 조작으로 인기몰이 중인 갤럭시 버즈 무선이어폰 증정행사를 기획했다"며 "초기 개통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5G 단말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