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레도리소스 ↔ 대봉아메시스트 ‘자수정’ 개발 협약

한국산 ‘자수정’ 세계적인 보석으로 이미지 메이킹...

하이투자금융 사무실에서 박성진 대봉아메시스트 광업 회장(왼쪽)과 박두호 라레도리소스 회장(오른쪽)이 강원도 화천군 자수정 광산 채굴․개발을 위한 투자 협약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라레도리소스 제공]

라레도리소스(LAREDO RESOURCE CORP)가 지난 21일 강원도 화천군 자수정 광산업체 대봉아메시스트(Daeboong Amethyst)와 투자 협약식을 갖고 광물개발에 나섰다.

대봉광산은 세계 5대 보석으로 손꼽히는 질 좋은 자수정 광산이며 예상 매장량이 약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라레도리소스(회장:박두호)와 대봉광산(회장:박성진)양사가 건강, 미용, 건축 등 여러 분야의 소재로 쓰이는 등 보석 그이상의 가치를 유발하고 있는 대규모 자수정 개발을 위해 체결했다.

대봉광산은 세계 5대 보석으로 손꼽히는 질 좋은 자수정 매장량이 국내 최대 규모 광산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예상 매장량의 가치가 약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관련 라레도리소스는 자수정의 독특한 보석 특성을 살려 다양한 디자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북 익산시, 경북 상주시, 구미시, 포항시 등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남미, 브라질, 유럽 등 각 나라별 거점 센터 30여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두호 라레도리소스 회장은 “한국산 자수정이 세계적인 보석으로 이미지 메이킹 돼 한류붐과 함께 세계적인 보석 제품으로 거듭나는 라레도리소스 아메시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