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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남·하남 등 모델하우스 4곳 문 열어…"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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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4-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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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강남, 하남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 있는 '방배그랑자이'와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모델하우스가 26일 문을 열었다. 

현대건설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690-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디에이치 포레센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 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가구 중 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3호선 대청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일원초, 중동중•고, 경기여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대모산, 양재천, 늘푸른공원, 일원에코파크 등 쾌적한 주거 여건도 갖췄다.

GS건설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 2번지에 들어서는 ‘방배그랑자이’의 사전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계약 후 잔여가구가 발생하면 무순위 청약 당첨자가 우선 계약할 수 있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로 미분류된다. 7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 8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방배그랑자이는 지하 5층~최고 20층, 8개 동, 전용면적 54~162㎡ 총 758가구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74·84㎡ 2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중층(7층) 이상 물량이 115가구(45%)로 기존 정비사업보다 분양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77가구 △74㎡ 53가구 △84㎡ 126가구다.

대림산업과 하남도시공사는 5월 2일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 B9블록 일대에 공공분양 단지인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866가구 규모다. 단지는 송파구와 인접해 있고 서하남IC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구 내 지하철 3호선 연장이 계획돼 있어 개통 시 수서역까지 10분대 소요가 예상된다.


 

[사진=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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