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너텍은 사업장 폐기물, SRF(폐기물 고형연료) 소각을 통해 발생한 열에너지로 스팀을 생산∙판매하는 폐기물 중간처분업체다. 2018년 기준 매출액 147억원과 세전영업이익(EBITDA) 61억원을 올리고 있다.
SK증권 PE는 이번에 처음 단독 업무집행사원(GP)으로 경영권 인수(Buy-Out) 딜을 성사시켰다.
그동안 SK그룹 계열사로 사모투자펀드(PEF)를 통한 계열사 추가 편입에 제약이 있어 타 운용사와 공동 GP형태로 PE사업을 영위했으나, 지난해 7월 그룹에서 분리된 후 단독 GP가 가능해진 것이다.
한편, SK증권 PE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17개 펀드를 설립해 약 2조400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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