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에 따르면, 국가정보정책 시행계획은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공간정보 구축, 수요자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 산업기반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안양시의 생활 지리정보 콘텐츠 구축 사업은 2003년 시작하여 올해로 17년째 진행되고 있다.
실생활에 필요한 관내 업체 및 기관, 단체 정보들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자 콘텐츠로 구축해 시 홈페이지 메뉴 안양에는에서 서비스 중이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에는 콘텐츠가 관내 업체에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관내 업소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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