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생활 지리정보 콘텐츠 구축 사업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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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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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 홈페이지에 구축된 생활지리정보 콘텐츠가 최근 발표된 국토교통부‘2019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의 지방자치단체 추진사업에 포함됐다.

1일 시에 따르면, 국가정보정책 시행계획은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공간정보 구축, 수요자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 산업기반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안양시의 생활 지리정보 콘텐츠 구축 사업은 2003년 시작하여 올해로 17년째 진행되고 있다.

실생활에 필요한 관내 업체 및 기관, 단체 정보들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자 콘텐츠로 구축해 시 홈페이지 메뉴 안양에는에서 서비스 중이다.

시는 콘텐츠에 등록된 정보의 신뢰도 및 최신성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관내 현장을 직접 방문, 조사·확인하여 변동 자료를 주기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에는 콘텐츠가 관내 업체에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관내 업소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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