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캔들' 은소유, 최서준 아이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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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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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밝혀

'강남 스캔들'에서 신고은이 임신 사실이 밝혀졌다.

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에서는 은소유(신고은)의 임신을 눈치챈 방수경(민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수경은 은소유의 집 화장실에서 임신테스기를 발견하자 마자 은소유의 임신을 의심했다.

이어 방수경은 은소유의 임신 증거를 찾기 위해 그의 회사를 찾자 마자 은소유는 점심시간에 홀로 빠져나와 산부인과로 향했다. 이를 확인한 방수경은 환호했다.

은소유는 산부인과 초음파로 임신 사실을 알게됐다. 그는 "내가 네 엄마다, 아빠가 엄청 좋아하겠지만, 아빠는 사정이 있다. 아빠하고 너 마주 보며 웃을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사진=SBS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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