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에서는 은소유(신고은)의 임신을 눈치챈 방수경(민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수경은 은소유의 집 화장실에서 임신테스기를 발견하자 마자 은소유의 임신을 의심했다.
이어 방수경은 은소유의 임신 증거를 찾기 위해 그의 회사를 찾자 마자 은소유는 점심시간에 홀로 빠져나와 산부인과로 향했다. 이를 확인한 방수경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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