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라온제나 치어리더 공연 및 수도군단 군악대의 연주로 막이 올랐다.
기념식 행사에는 어린이권리선언 낭독 및 모범어린이에 대한 시상, 주요 참석인사의 희망메시지가 전달 됐으며, 태권도 시범, 청소년 댄스, 버블공연 등의 축하공연 등이 뒤를 이었다.
중앙공원에 마련된 정크아트 전시 작품인 범블비, 아이언맨, 울트론 등도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자 나라의 보배”라며,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준 관계기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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