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제공]
특히 이날 고양시공공노조협의회 12개 단체, 고양시민사회연대 25개 단체 등이 참석 시민과 소통하는 공무원노동조합이라는 새로운 파라다임을 실천했다.
고공노는 현판식을 계기로 심기일전하여 조합원 2000명 이상 확장을 목표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현재 1654명).
구석현 위원장은 "현판식은 노동조합의 확장과, 조합행정의 효율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합원의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재준 시장에게 공기정화 시스템을 설명하고 건의하여 공무원의 근로환경을 개선을 통한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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