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꿈누리 가왕대전에는 14명의 청소년이 경연에 참가했으며, 심사위원으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각 팀 팀장 3명이 참여했다.
꿈누리가왕은 가창력, 무대매너, 준비성, 노래방 기계점수 등을 고려해 선정했고, 인기상은 100% 관객투표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열띤 경연이 벌어진 가운데 참여자 모두 소정의 선물을 품에 안고 돌아갔다. 또 시상식 이후 노래방 기계로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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