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명세빈, 김재환, 김지민이 코디로 출연해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명세빈은 "내가 나이가 많지 않나. 연륜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이제 밝히겠다. 저와 명세빈은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60대로는 안 보이신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명세빈은 "논현동에 대해 잘 안다. 어릴 때부터 논현동에 살았다"며 "현재도 논현동에 살고 있다. 예전에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최근엔 나 혼자 원룸에 살고 있다. 혼자 산 지 2년 조금 넘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