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회사가 밝힌 1분기 영업이익은 1420억원이다. 전 분기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했다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33.8% 줄었다. 순이익도 168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2% 감소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외법인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흑자 전환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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