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무)KDB 탄탄한 T-LINE 보장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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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5-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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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은 최근 출시한 ‘(무)KDB 탄탄한 T-LINE 보장보험(무해지환급형)’의 디스크질병(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진단보장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무)KDB 탄탄한 T-LINE 보장보험은 근골격계 관련 사전예방·사후관리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척추질환진단(디스크진단 포함)과 입원, 수술 후 한방 외래 및 장해로 인한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척추질환 전문보험이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척추질환 보장 확대를 위해 기존에 입원, 수술의 형태로만 보장하던 추간판탈출증 진단보장을 새로 개발한 점’에 대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해 이 상품에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하는 등 현대인의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디스크질병과 관련된 고객의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디스크 질병 진단보장은 이와 같은 트렌드에 맞춰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KD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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