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0주년 기념 전시 이후 오랜만에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이성자 화백의 일생에 걸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이 모아진다.
1전시실의 상설전에는 '내가 아는 어머니', 2전시실에서는 '도시를 넘어 우주로'가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6월 16일까지 전시되는 소장품전이 종료되면 6월 21일부터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순회전시가 이루어지며 올해 연말까지 김해 하동 창녕으로 이성자화백의 작품은 순회 전시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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