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은퇴식 및 기자회견에서 선수 생활의 소회를 밝히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04년 휘경여고 재학 중 처음 태극마크를 단 이상화는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선수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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