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꿈인 육체적·정신적으로 ‘잘 사는 것(Living Well)'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웰니스 데이는 ‘단 하루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6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국제적인 비영리 이벤트이자 사회적 프로젝트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선정한 국내 31개 웰니스 관광지 중에서는 서울 티테라피(행랑점), 여용국 한방스파, 비스타 워커힐 웰니스클럽,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앤 웰니스 등 여덟곳이 오픈 클래스를 운영한다.
한편 관광공사는 지역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자원과 주변 관광 자원 및 기반시설을 연계·육성하기 위해 국내 웰니스 관광지 31개소를 선정하고 웰니스 관광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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