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 김소연에 반지고백…"계속 이렇게 같이 있고 싶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보미 기자
입력 2019-05-19 2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세젤예)'에서 홍종현이 김소연에게 달달한 '반지고백'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세젤예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강미리(김소연 분)에게 반지를 건네며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주는 "나 선배랑 계속 이렇게 같이 있고 싶다. 그냥 하는 말 아니다. 선배 진심으로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반지를 꺼내 미리의 손가락에 끼워줬다.

그러면서 "선배가 있어서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놈 같아요. 내가 제일 괜찮은 남자 같고 멋진 남자 같아요. 내가 엄청 자랑스럽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미리가 수줍게 미소 짓자 태주는 "웃는 것도 다 예쁘다"면서 입맞춤으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