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테스트는 기상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기상 분야 신사업과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2015년 처음 시작됐다.
다음소프트는 콘테스트에서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소셜 데이터를 제공하고, 콘테스트 심사 및 시상을 담당한다.
이번 공모 분야는 유통과 자유 분야로, 유통 분야의 경우 기상-유통 간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방안을, 기타 자유 분야의 경우 기상과 접목 가능한 타 분야 데이터와의 융합 및 분석 결과 또는 사업화 방안 등의 구성으로 나눠 모집한다.
송성환 다음소프트 대표는 “국내 최대 데이터 보유량을 자랑하는 다음소프트의 빅데이터 자료를 이용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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