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네이버 웹툰은 공식 SNS를 통해 '여신강림' 연재 1주년 특집으로 야옹이 작가의 실물 사진과 인터뷰를 선보였다. 훈남훈녀 그림체로 유명한 야옹이 작가는'여신강림' 여주인공과 쏙 빼닮은 훈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는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웹툰 인기순위에 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는 작업을 위해 일주일 중 4일은 꼬박 밤을 새워 마감한다"며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위해 평소에도 스타들의 패션이나 국내외 패션 콜렉션을 주의깊게 지켜본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웹툰은 "정식 등단한 데뷔 1년 미만 웹툰 신인 작가 수익은 연평균 9천9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외부 수입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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