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화보 같은 일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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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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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안, 김건우 부부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48회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연기 경력 20년차 조안이 아닌, 남편 김건우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대반전이 펼쳐지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생애 첫 번째 연기 도전을 앞둔 김건우는 인터넷으로 연기 잘하는 법을 폭풍 검색하는 등 '알파 건우'의 모습을 보였지만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소름 끼치는 연기부터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까지 척척 소화하는 '배우 건우'의 능력을 발휘해 현장을 들썩였다.

    한편, 조안과 김건우는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조안은 1982년생으로 김건우는 조안 보다 세 살 연상이다. IT 계열 CEO로 알려졌다.
     

    [사진=조안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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