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지난 20일 안양4동 벽산사거리에서 교통사고예방 합동캠페인을 벌인 뒤 '사람 우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양시 공무원을 비롯, 안양만안경찰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만안모범운전자회, 만안녹색어머니회 등 150여명이 참여해 범시민적 참여와 확산을 뒷받침 했다.,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매기, 과속·난폭·음주운전 금지, 운전·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무단횡단 금지 등을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집중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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