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 속 채정안은 편안한 복장으로 연예인에서 벗어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977년생인 채정안은 1995년 연예계에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남자 셋 여자 셋' '짝사랑' '종이학' '저 푸른 초원 위에' '해신' '커피프린스 1호점' '역전의 여왕' '용팔이' '슈츠' '리갈하이' 등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