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광주를 찾아 입장권을 구매하고 대회 시설을 점검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3일 오후, 박양우 문체부장관이 광주수영대회가 열리는 남부대 주경기장과 야외 수구 경기장, 미디어센터 등 현장 점검차 광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오후 송정역에 도착해 역사에 설치된 입장권 판매소를 들려 입장권을 구매하고 오후 4시 남부대 주경기장과 야외 수구 경기장, 미디어센터를 둘러본다.
또 대회 전반적인 준비상황에 관해 보고 받고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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