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프로젠 KIC, 합병 주관사 선정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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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5-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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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KIC가 합병 주관사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20분 에이프로젠 KIC는 전 거래일보다 10.28% 오른 39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에이프로젠제약(6.70%)과 에이프로젠H&G(5.04%) 등도 상상세다.

전일 에이프로젠 KIC는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절차 진행을 위해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이프로젠의 주식가치와 합병비율이 당사 및 에이프로젠 주주들로부터 충분한 동의를 얻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예측되는 경우, 합병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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