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무연찬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대처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윤서 안양대 교수의 안양시 미세먼지 현황 및 대책에 관한 강의에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드론을 이용한 환경시설 점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도 연찬회 자리를 찾아 토론을 벌였다.
이명복 환경보전과장은 “미세먼지 문제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 간에도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발생가능한 환경문제 예측과 선제적 대응으로 생태환경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