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환경문제 선제적 대응...환경직 공무원 직무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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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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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24일 환경직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찬을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가졌다.

이날 직무연찬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대처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윤서 안양대 교수의 안양시 미세먼지 현황 및 대책에 관한 강의에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드론을 이용한 환경시설 점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도 연찬회 자리를 찾아 토론을 벌였다.

최 시장은 노후경유차와 미세먼지 등 최근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환경친화도시 안양 건설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복 환경보전과장은 “미세먼지 문제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 간에도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발생가능한 환경문제 예측과 선제적 대응으로 생태환경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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