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복예절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사동에 위치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일대를 중심으로 공개 모집한 외국인주민과 상록구 이동, 사동에 거주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과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본부 관계자는 “서로 다른 문화의 작은 차이에서 일상적인 사회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외국인주민과 내국인 간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참여형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상호 문화존중 및 수용성 향상 제고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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