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출범식은 재단 이사장인 문정우 금산군수를 포함한 이사회 임원과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재단은 금산인삼축제가 개최되는 금산인삼관 2층에 사무국을 두고, 4명의 상근직원이 근무하며, 금산군의 축제와 관광진흥사업을 맡게된다.
군은 재단 출범에 따라 금산인삼축제를 세계인이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창의적·차별화된 관광진흥사업을 통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