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어울림마당은 내달 1일 분당구청 문화의거리에서 두 번째 어울림마당은 8월 31일은 정자 1동 까페거리에서 진행되며, 마을(정자 1동 상인회, 정자 1동 행정복지센터, 분당경찰서 등)과 정자수련관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과 함께 준비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을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자원봉사단, 청소년미디어기획단, 청소년동아리 등 4개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정자 1동 상인회, 정자 1동 행정복지센터, 분당경찰서에서 부스를 각각 각자의 영역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마을축제 형식의 동아리축하 공연과 지역주민 대상 홍보 및 기획 체험부스 운영 등 각 분야에서 청소년 중심의 활동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최경환 관장은“마을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