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내용은 △먼 길을 나서기까지 △밤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침이 오길 바라며 △황교안이 가다리는 아침 등이다.
황 대표는 책에 정치권 입문의 결심 배경과 그간 경험했던 2·27 전당대회, 4·3 재·보궐선거, 민생투쟁 대장정의 내용을 담았다.
책 표지는 청년 독자층에 맞추기 위해 황 대표의 일러스트로 꾸몄고, 만 30세의 신예작가인 유성호 씨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밤깊먼길'은 오는 8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판매된다. 또 한국당은 에세이집 출판에 맞춰 서적 출판에 대한 뒷이야기 등을 담은 동영상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자유한국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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