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문가비, 쌍용자동차 베리 뉴 티볼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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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6-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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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문가비가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베리 뉴 티볼리' 미디어 발표회에서 신형 티볼리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신형 티볼리에는 신규 개발한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쌍용차 최초로 적용됐다. 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신뢰성 향상을 위해 이중 카본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문가비 티볼리 [사진=연합뉴스]


    1.6ℓ 디젤엔진의 성능도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kg·m/1,500~2,500rpm로 크게 향상됐으며, 두 엔진 모두 아이신(AISIN AW)사의 GENⅢ(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새롭게 거듭난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0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 디젤 모델 ▲V1 20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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