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스냅챗 사모님' 미란다커 만삭에도 '환상적 몸매'…"역시 모델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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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6-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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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iest Birthday to my baby Daddy”라는 글과 함께 ‘D라인’을 뽐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남편과 나란히 서서 임신한 배를 감싸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스냅챗 최고경영자(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한 미란다 커는 현재 셋째 아이를 배고 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결혼 소식이 전해질 당시 에반 스피겔이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로 뽑혀 화제가 됐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환상적인 몸매와 매력적인 미모가 드러나는 근황 사진을 모아봤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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