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미영은 두번째 결혼에 대해 "지우고 싶어서 후회한다. 잘못된 선택이고 상대방에게는 미안하지만 나한테는 하나의 객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재혼을 하고) 한국을 뜨려고 했다"며 "서울에서 안 살고 외국에서 조용히 살고 싶었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영록, 이미영, 전보람, 전우람 나이는 1954년생, 1961년생, 1986년생, 1987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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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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