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7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난타공연 나눔문화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난타공연 나눔문화행사는 평소 문화 공연을 접하기 힘든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보호자 200여 명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3년 부평장애인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7년째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은 류병주 보람상조라이프 사업국장과 보람상조 봉사단, 정지호 보람그룹 사목, 임태훈 보람그룹 사목 등 보람상조 임직원이 참가해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해 시작했던 나눔문화행사를 7년째 이어 올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베풀며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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