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2014년 결혼한 이후 연예계를 떠나 남편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거주해왔다. 이후 사랑(6살), 사우주(4살), 사지한(3살) 등 세 아이를 잇따라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했다.
유리는 사랑만 보고 과감히 결정한 삶이었지만, 홀로 삼 남매의 육아를 도맡아오면서 점점 자존감을 잃어갔다. 이에 남편은 유리를 위해 장기 육아 휴직을 하고 한국 처가살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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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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