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인 공현주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카지노 딜러 역으로 출연하며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아내의 반란' '혼자가 아니야' '황금신부' '너는 내 운명' '닥치고 패밀리'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공현주는 "결혼은 현실이라 그렇게 많이 행복하지만은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비스'를 자주 보는데 처음에는 좋아하나 보나 했는데, 박소현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외모가 한결같을 수가 있냐고 감탄했다. 처음에는 맞장구쳤는데 나올 때마다 반사적으로 그 이야기가 나와서 질투가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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