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민용, 이의정과 달달… 이연수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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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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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불타는 청춘' 최민용과 이의정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이 끊임없이 이의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갯벌에서 맛조개를 잡았고 짝을 이룬 이의정과 최민용은 달달한 분위기를 보였다.

여성 출연자들은 최민용에게 "의정이가 회를 좋아해. 회 먹고 싶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최민용은 우럭 손질을 했다.

이어 최민용은 비늘을 벗기는 철제칼로 깔끔히 우럭손질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구본승도 최민용 곁에서 우럭 손질을 도와 '삼각관계'를 암시했다.

또한 멤버들은 이의정이 오랜만에 먹고 싶은 짬뽕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어 최민용은 손질한 맛조개를 불에 구웠다. 이어 조개가 익자 이의정을 보며 들썩했다.

결국 조개를 들고 이의정에게 갔고 이의정은 맛을 보더니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를 본 권민중은 "나도 옆에 있다"며 눈치를 줬고 이연수 또한 "나도 짝을 만들어 달라"며 버럭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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