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외교부에 따르면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오는 17일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을 예방하고, 통일부 등 정부 인사들과 면담한다.
그는 방한 기간 중 탈북민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을 만나고, 21일에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한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킨타나 보고관의 방한은 오는 10월 유엔 총회에 제출할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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