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개 동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대상 발굴과 연계차원에서 제3차 위원장회의로 개최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효과적인 민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을 목표로 두달에 한번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기금사업 경과보고,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특화사업비 사용방안, 안양5동과 달안동 특화사업 우수사례 소개 등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록란 복지문화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는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보태줄 것을 부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