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25일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3원 하락한 1154.27원에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국의 이란 제재 우려에 대한 안전자산 선호 확대 등이 겹쳐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나지는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오늘 하락 출발하더라도 대외 불확실성이 많아 보험권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