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이 설립한 SCRMI에서 연구한 특정 다능성 줄기세포 분화 관련 기술과 차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SCRMI 지분을 AIRM에 양도한다.
차바이오텍은 2008년 미국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Advanced Cell Technology, AIRM의 전신)와 줄기세포 관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합작회사 SCRMI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른 대금 전액은 일시불로 받는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차바이오텍의 기술 우수성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증했다”며 “추가적인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 선보여 국내 최다 줄기세포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제품 상용화를 앞당기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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