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박모(40)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모(40) 씨는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SM6 승용차를 몰고 대사관 앞 도로를 지나가다 갑자기 방향을 틀어 정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의 자동차 안에서는 박스에 담긴 부탄가스 캔 20여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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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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