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이후, 관심이 폭발적이다. 26일 밤 네이버 상위권에 오른 후 27일 새벽 실검 1위를 찍었고, 현재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도티가 부각되면서 휴식기 직전의 유튜브 ‘도티TV’ 마지막 동영상도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도티TV의 유튜브 마지막 동영상은 2개월 전이다. ‘도티 & 라온 - 균형의 수호자’ 제목으로 올린 이 영상에는 도티는 등장하지는 않는다. ‘사신학교 - 균형의 수호자’ 오프닝(OP) 뮤직비디오를 올린 것이다.
도티는 최근 피로가 쌓이며 휴식기에 들어갔었다. 실제 그는 이날 간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밀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공황장애가 살짝 와서 4개월 정도 휴식기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티는 현재 2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 초통령으로 불린다. 유튜버 총 조회수는 22억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