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에 주인공을 맡은 소녀시대 윤아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우유 거품이 묻어 있는 입술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에서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윤아는 대학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길러온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연회장 행사를 도맡는 '의주' 역을 맡았다. 산악부 선배인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함께 용남의 가족을 이끌고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