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1.58포인트(1.19%) 상승한 21338.17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8.93포인트(1.23%) 올린 1553.27에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협상이 진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전날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경제매체 CNBC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90%는 마무리됐다"며 정상회담에서 무역협상이 진전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중국 증시 역시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09포인트(0.71%) 상승한 2997.37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16.41포인트(1.28%) 상승한 9238.83로 장을 마쳤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1.31% 올린 28500~2860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1.58포인트(1.19%) 상승한 21338.17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8.93포인트(1.23%) 올린 1553.27에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협상이 진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전날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경제매체 CNBC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90%는 마무리됐다"며 정상회담에서 무역협상이 진전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1.31% 올린 28500~2860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