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G20 회의는 정회원 20개국 수반 21명과 베트남 등 8개국 초청 정상, 유엔 등 9개 국제기구 수장 등 총 38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미국을 제외한 주요 정상들은 폐막일인 29일 '공정한 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반보호무역주의를 지양하고 기후변화 대처에 할 것을 다짐했다.
내년도 G20 정상회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11월 21~22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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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에 앞서 28일 저녁, 오사카에 도착한 각국 정상들이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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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28일 각국 정상들이 회의장에 나란히 앉아있다.[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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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G20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독일의 정상회담이 개최됐다.[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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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28일 각국의 정상들이 G20 개막회의를 준비하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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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20정상회의에 초청국가로 참여한 멕시코, 베트남, 세네갈의 대표들이 G20 회의에 참석했다.[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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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개최했다.[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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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앉아있는 미국, 일본, 중국 정상[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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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뒤돌아선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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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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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왼쪽)와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29일 열린 G20정상회의 특별세션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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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각국 정상의 영부인들이 교토의 사찰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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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G20정상회의에서 2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 오른쪽), 모디 인도총리(가운데 왼쪽)가 삼자회담을 진행했다.[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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