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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세형이 내기에서 패배해 점심 식사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들은 매니저들과 함께 MT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MT에 앞서 식사를 하기위해 행주산성으로 갔다.
이어 식당에서 멤버들은 돼지고기와 함께 묵은지, 콩나물, 부추를 넣어 가며 볶기 시작했다.
송은이는 큰 철판 볶음을 보고 이영자를 안으며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의논한 대로 점심식사 비용을 걸어 가위바위보를 했다.
특히 매니저가 연예인 대신 가위바위보를 했고 양세형은 "유치하게 떼스지 말아라. 무르는 거 없다"고 했다.
하지만 끝내 양세형의 매니저가 패했고 양세형은 38만 5000원을 지불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을 제외한 멤버들은 "원래 내기를 제안한 사람이 걸린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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