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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부킷 자릴 국립경기장 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코웨이 런(Coway Run)'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들이 달리고 있다.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웅진코웨이가 30일(현지시간) 오전 말레이시아 부킷 자릴 국립경기장 공원에서 '코웨이 런(Coway Run)'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코웨이 런은 웅진코웨이가 해외사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건강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마라톤 행사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달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약 8000명의 말레이시아인들이 참가해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웅진코웨이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물과 공기를 형상화한 코스를 구성하고, 3m 크기의 대형 웅진코웨이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대형 미스트 터널, 에어 터널, 스프링클러 등을 통과하며 더위를 식히고 물·공기의 가치를 체감하도록 했다.
웅진코웨이는 현지 지역사회 물 복지 향상에도 나선다. 마라톤 참가자 수만큼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해, 식수가 부족한 말레이시아 외곽 지역의 열악한 수질환경을 개선해나가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랑아슬리 지역의 원주민 1000가구에 지난 2017년부터 식수공급시설을 마련해주는 작업도 하고 있다.
박재영 웅진코웨이 글로벌방판사업부문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는 국민기업으로 성장한 자사가 깨끗한 물과 공기에 대한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말레이시아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현지 이웃 사회에 환원하고, 전세계인들이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환경가전 대표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코웨이 런은 웅진코웨이가 해외사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건강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마라톤 행사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달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약 8000명의 말레이시아인들이 참가해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웅진코웨이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물과 공기를 형상화한 코스를 구성하고, 3m 크기의 대형 웅진코웨이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대형 미스트 터널, 에어 터널, 스프링클러 등을 통과하며 더위를 식히고 물·공기의 가치를 체감하도록 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랑아슬리 지역의 원주민 1000가구에 지난 2017년부터 식수공급시설을 마련해주는 작업도 하고 있다.
박재영 웅진코웨이 글로벌방판사업부문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는 국민기업으로 성장한 자사가 깨끗한 물과 공기에 대한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말레이시아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현지 이웃 사회에 환원하고, 전세계인들이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환경가전 대표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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